언어검사 -> 언어검사

일반적으로 언어평가에서는 아동의 청력 상태, 구강 조음기관의 검사 및 목소리 분석, 조음(음운) 분석, 언어발달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언어발달에 대해서는 다시 이해력(수용언어)와 표현력(표현언어)로 나누어서 평가가 이루이지고, 각 영역별(의미론, 구문론. 화용론)에서 두드러진 문제가 없는지를 찾아내게 됩니다.

검사의 소요시간은 보호자 인터뷰와 아동간의 상호작용(30∼40분 소요)과 아동의 평가(보호자의 참석 유무에 따른 평가)를 공식적 검사와 비공식적 검사로 나누어 실시하고, 이에 대한 검사 결과해석이 이어집니다. 아동의 언어평가는 언어수준에 따라 검사시간이 상이하지만 통상적으로 2-3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결과 해석에서는 표준화된 검사와 비공식화 검사를 통해 아동이 자신의 생활 연령에 비해 몇 가량 지체가 되었는지, 어떤 언어영역에서 가장 두드러진 지체를 보이는지를 파악한 후 치료 여부와 아동 개개인에 맞는 치료 프로그램 내용을 설정하게 됩니다.

또한 언어평가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지체된 언어 수준뿐만 아니라 언어 발달을 촉진시키는 방법과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놀이방법 등을 치료를 통해 배우게 되고, 치료가 장기화 될 경우 6개월마다 한번씩 재평가를 하여 아동의 진전여부와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